가장 소중한 일

위러브유[장길자 회장]허리케인 이재민 돕기 자원봉사활동 및 자선콘서트🍀

루이 바라기🐕‍🦺 2024. 9. 11. 21:13

허리케인으로 쑥대밭이 되어버린 이곳은 카리브해 섬나라 그레나다의 카리아쿠섬입니다.

 

7월 2일, 

허리케인 베릴이 최고 등급(5등급)의 세력으로

카리브해 일대를 강타했습니다.


인근 나라들은 학교,

병원 등 주요 시설이 무너지고 정전으로 통신이 두절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홍수와 산사태로 안타까운 인명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큰 피해를 입은 그레나다를 돕기 위해 위러브유가 나섰습니다.

 

 

미국과 카브리해 주변국 회원들은

그레나다 허리케인 이재민들이 시름을 털고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회원 100여 명이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구호품(침낭, 마스크, 배터리, 조명 등 5100여 개)을
지원하고 재난복구활동을 펼쳤고,

뉴욕주 뉴윈저에서는 ‘지구를 위한 하모니’ 자선콘서트를 열어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의 경감심을 일깨우고 대응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콘서트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갑작스런 재난으로 얼마나 놀라고 힘들었을까요?ㅠㅠ

위러브유의 사랑이 담긴 봉사활동이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네요~~ 💛🧡💚

https://intlweloveu.org/ko/grenad-emergency-relief-efforts-240802/

 

그레나다 허리케인 이재민 긴급구호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미국과 카브리해 주변국 100여 명의 회원들이 7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허리케인으로 큰 피해를 입은 그레나다 카리아쿠섬을 찾아 구호품을 전달하고 재난복구활동을

intlweloveu.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