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나이로비, 홍수 피해 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국제위러브유 장길자]

사랑의 손길로 희망을 더하다🍀🌺✨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재난에 꿈이 자라는 학교도 속수무책입니다.
케냐 나이로비에 소재한 마타레노스 초등학교는 지난해 발생한 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근처 강이 범람하며 물이 어른 키만큼 차올라 학교 시설 대부분이 잠겨버렸습니다.

책걸상 등의 교육 기자재는 물론, 학교에 비치하고 대물림하는 교과서도
모두 못쓰게 됐습니다. 천장과 벽은 페이트칠이 다 벗겨지고
오물을 뒤집어쓴 듯 얼룩덜룩합니다.

 

학교는 바로 정부 지원을 받아 복구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피해 규모는 크고 지원금은 턱없이 부족해,
젖은 교육 기자재를 말리고 파손된 부분을 고쳐서 임시로 사용했습니다.
페인트칠은 엄두도 못 내, 아이들은 비위생적인 교실에서 수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위러브유는 학교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지역을 관할하는 국회의원과 협의해
학교 내외 벽 페인트칠, 지붕재 교체, 교육 기자재 지원 등
교육환경개선사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무너져서는 안 됩니다.
위러브유는 아이들의 꿈이 바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환경개선사업을 계속 진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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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의 교육지원으로

학생들이 좋은환경에서

교육을 할수있게 되었다니 정말 너무 좋네요

 

미래의 주인공이 되어

우리사회를 이끌어갈 주역들에게

위러브유가

꿈과 희망이 되었네요^^